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억울하게 당할 때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336 추천 수 0 2010.07.08 14:37:11
.........
살다보면 억울하게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피난처가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시편기자의 피난처는 의로우신 하나님 이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홀로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억울하게 당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즉각적으로 그분에게 달려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를 시작합니다.--"주 나의 하나님,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나를 건져 주옵소서"라고.

억울하게 당했다고 느낄때 제일 먼저 드릴 기도는 자신을 성찰하는 기도입니다. 억울하게 당할때 그 원인을 다른이 에게서 찾는것은 쉬운일입니다. 그리고 그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것은 더 더욱 쉬운 일입니다. 이런경우 다른이들에 대한 비난이나 저주는 내 영혼에 조금의 유익도 가져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신을 성찰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는 내면에 있어서 부요한자가 됩니다.

우리는 타인의 불행에 대해서는 그의 변호사가 될 지언정 검사역을 자처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웃의 불행이 그의 죄값이라고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욥의 친구들이 이 과오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불행에 대해서는 스스로 검사역을 자처하고 엄중하게 참회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나의 불행이 주의 징계였다면 참회는 나의 새로운 아침의 행복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오늘의 나의 고난이 나의 과오와 상관없는 억울한 당함으로 다가오거든 이제 나를 찢고자하는 원수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시간입니다. 원수를 저주하지말고 원수가 회개하도록 기도하십시오.원수가 회개치 아니하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맡기십시오. 원수가 나를위해 파놓은 함정은 스스로를 위한 함정이었음이 곧 드러날 것입니다. 그분의 의로우신 심판을 신뢰하며 소리높여 주를 찬양하십시오. 억울함이 곧 물러갈 것입니다.

기도
오,나의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이시여,
나의 억울함을 굽어 살피사 저를 구원하여 주소서.
제가 저를위해 스스로 변호하지 않겠사오니 주께서 나의 변호사가 되어 주소서.
그러나 주여, 행여나 이 억울함의 과정에 저의 잘못함이 있었다면 저를 교정하여 주소서.
다만 주앞에 올곧게 서는 자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764 개척정신과 목민신앙 김진홍 목사 2002-05-26 2332
29763 올바른 육류섭취 황성주 박사 2011-05-15 2331
29762 어디서나 돌보시는 하나님 고경환 2009-12-12 2331
29761 영의 역사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330
29760 오물도 오래 흐르면 깨끗해집니다 김필곤 목사 2011-02-17 2330
29759 반쪽의 확신 예수능력 2010-10-26 2330
29758 축복하러 집에 가라 전병욱 목사 2010-09-20 2330
29757 건강한 교회 김지철 2009-04-19 2330
29756 겸손의 약속 매허니 2007-06-19 2330
29755 하나님의 응답 file 피영민 2006-07-21 2330
29754 성화의 과정 제리 2006-02-25 2330
29753 재판장과 나뭇가지 그도세상 2012-11-07 2329
29752 1-2%가 98-99%보다 더 힘들게 한다.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1 2329
29751 하나님의 선물 애완동물 김계환 2011-11-23 2329
29750 하나님의 방식대로 김장환 목사 2011-07-17 2329
29749 가문의 영광을 위하여! 김종춘 목사 2011-01-01 2329
29748 평준화 법칙 권성수 목사 2010-01-23 2329
29747 나의 묘비명에 대해 [1] 컬러웨이 2008-11-05 2329
29746 주님의 뜻이라면 문희곤 2005-08-06 2329
29745 生死 問題 이정수 2005-06-03 2329
29744 고치시는하나님 조신형 2012-12-09 2328
29743 자신의 꿈 김장환 목사 2012-03-17 2328
29742 개는 개일 뿐입니다. 낮은울타리 2011-02-18 2328
29741 꽃병속의 동전 김장환 목사 2010-11-19 2328
29740 개는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 김장환 목사 2010-06-27 2328
29739 가을 나무의 아리아 이주연 목사 2009-11-07 2328
29738 도끼에게 향기를 주는 백단목 김장환 목사 2009-05-21 2328
29737 산소망 권성호 2008-12-26 2328
29736 [산마루서신] 진달래 file 이주연 2005-12-29 2328
29735 진정한 행복 file 길자연 2008-03-29 2328
29734 식생활은 신앙고백이다! 황성주 박사 2011-04-20 2327
29733 불행이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김장환 목사 2011-03-12 2327
29732 잔치의 비결은 간단하다 정원 목사 2011-02-26 2327
29731 성공제일주의 file 류중현 2010-07-29 2327
29730 손가락 하나에 담긴 큰 사랑 양병희 목사 2010-06-04 23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