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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상품화와 탐욕의 종말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285 추천 수 0 2012.08.02 19: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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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상품화와 탐욕의 종말

089.jpg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와 사상 최대의 금융사기 사건으로 미국 내 유대인 사회가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1세기에 한 번 일어날 만한 미국 발 금융위기는 돈 상품화의 끝을 보여 주었고, 전 나스닥 회장이었던 버나드 매이도프의 5백억 달러(약 65조 원) 금융 피라미드 사기는 탐욕의 종말을 보여 주었습니다. 투자 수익률 10-15% 보장이라는 달콤한 미끼에 내로라하는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도 넘어갔습니다. 세계 3위 은행인 HSBC, 유럽 최대 은행인 스페인의 방코 산탄데르, 프랑스 최대 은행 BNP 파리바, 그리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선 재단까지 거액의 돈을 날려 버렸답니다. 메이도프 사기 사건에 많은 유대인과 유대인 단체가 걸려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세운 뉴욕의 예시바대학과 북미유대인공동체센터협회, 엘리 위젤 인도주의재단 등이 큰 손실을 봤고, 이스라엘에서 교육사업을 하는 체이스패밀리 재단은 메이도프에 투자했다가 기금의 대부분을 날려 문을 닫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답니다. 매도프가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세계적으로 반 유대감정이 폭풍처럼 일지 안을까 염려를 한다고 합니다.

유대인은 이스라엘에 620만, 미국에 650만 등 많은 인구가 아니지만 중국인과 더불어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으면서 미국 전체 인구 2%를 조금 넘는 유대인이 미국의 금융, 언론, 영화산업을 손아귀에 쥐고 있습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은 WASP(white, anglo, saxon, protestant)라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유대인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금융위기의 핵심에도 금융상품을 쥐고 있는 유대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게토에 살며 조합에도 가입하지 못하고, 상업과 공업에 종사 못할 뿐 아니라 토지 소유 금지된 유대인들은 돈 장사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고리대금업으로 돈을 벌어 그 돈을 상품화시킨 최초의 민족입니다. 돈으로 돈을 버는 금융업을 가장 잘 꿰뚫어보고 이를 장악한 존재가 바로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에게 관대한 신교도들이 모여 사는 네덜란드에서 그들은 주식회사, 은행 증권거래소를 만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영국의 청교도 혁명 때 크롬웰에게 전쟁자금을 지원하여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영국에 진출한 유대인들은 1688년 스튜어트 왕가의 제임스 2세가 쫓겨나고 네덜란드의 오렌지공이 윌리암 3세로 영국 왕위에 오를 때 그에게 막대한 돈을 빌려 주어 화폐발행권을 얻어냈습니다. 제임스 2세의 왕위 회복을 두려워한 그가 막대한 돈이 필요했으므로 그들의 요구를 들어 주어 유대인들은 1694년 잉글랜드 은행을 설립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유대인들은 영국 내의 금융권을 장악하고, 전 세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금융왕조 로스차일드 가문이 생겨났습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게토 출신으로 고리대금업으로 출발하여 거금을 모아 로스차일드 은행을 설립하여, 전 유럽을 잇는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 각국 정부, 권력층과 밀착하여 정치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워털루 전투가 벌어졌을 때 영국군과 연합군은 승리했지만 그는 통신원을 매수하여 런던에 패전소식이 알리게 하여 90%나 폭락한 주식을 휴지조각 가격으로 런던 증권시장에 거래되는 모든 주식의 62%를 손에 쥐었답니다. 그는 동유럽과 남미에도 진출하여 세계 금융시장과 산업계를 지배하였습니다. 독립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의 산업과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하자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였습니다. 직접 나서면 미국인들의 저항이 있을 것으로 알고 스펜서 모건을 대리인으로 내세웠고, 그의 아들 존 피어폰트 모건을 미국 총대리인으로 파견 뉴욕에 J.P. 모건을 설립 미국 금융의 최강자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금융업계를 장악한 J.P. 모건 등의 유대인들은 드디어는 미국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는 연방준비제도를 통과시키는 데 성공하고 이를 유대인들이 확보함으로써 영국에 이어 다시 미국의 통화 발행권을 장악했습니다.

한 때 로스차일드가 배경인 J.P. 모건은행은 강철, 전기, 전신, 전화, 화학 산업을 장악하여 미국 전 재산의 1/4에 육박하는 거대한 부의 제국을 건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금융을 기반으로 영화산업을 장악했습니다. 영화산업은 유대인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할리우드 영화들은 유대 금융업자의 돈과 유대 정치가를 배경, 유대 예술가가 제작하는 유대인 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초기 할리우드 8대 영화사의 우두머리가 모두 유대인이었고, 영화 시장을 독점 지배하던 영화사들이 1930년대까지 유대인 소유였습니다. 그들은 막강한 금융으로 언론을 장악했습니다.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3대 신문은 유대인 소유의 것이거나 유대인이 운영에 관여하는 회사들입니다. LA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세계적인 통신사인 AP, UPI 역시 유대인 소유입니다. 영국 최대의 통신사이자 세계 3대 통신사인 로이터 통신도 유대인이 세운 것이며, 미국 3대 TV라 부르는 NBC, ABC, CBS-TV가 유대인의 세력 아래 있고 세계적 주간지 뉴스위크를 비롯해 미국의 유수한 신문, 방송, 잡지 등의 매스컴을 유대인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탐욕은 돈의 상품화와 언론, 영화산업을 통해 날개를 답니다. 돈은 교환기능, 저장기능, 지불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상품화되어 탐욕과 어우러지면 그 탐욕의 끝은 수많은 사람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탐욕을 기반으로 하는 월스트리트가 운영한 대형 도 박장이 흔들리자 전 세계가 그것을 수습하느냐고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탐욕의 도 박장에 한 번도 가보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이 실직을 당하고 자살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5)”♥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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