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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으면 멍청해지는 이유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2010.09.23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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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으면 멍청해지는 이유”(9.28.2007)

  도시마다 죄악이 더 많은 도시가 있다. 이상한 것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나 지역을 가보면, 멍청해진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역사에서도 이것을 증명해준다. 말씀과 경건의 세력이 강력할 때는 문화의 융성기가 왔다. 사람들이 똑똑해지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곤 했다. 그런데 죄로 인해서 오염된 영혼이 되었을 때는 문화도 몰락하고, 사회도 저급하게 되곤 하였다. 왜 그런가?

  성령은 생각을 자극하는 분이시다. 성령이 함께 하면 이성이 자극받는다. 그래서 깊이 생각하게 되고. 똑똑해진다. 베드로는 원래 학문 없는 범인이었다. 그런데 성령 충만한 이후 사람들이 그의 지혜에 대해서 놀랐다. 성령이 이성을 자극하고 생각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죄를 지으면 이성이 마비되고, 어리석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죄를 지으면, 생각하긱 싫어진다. 왜? 자꾸 생각하면 죄책감이 들고, 죄의식으로 인해서 괴롭기 때문이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지을 수록 깊이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자꾸 생각나면 스스로 생각을 마비시키기 위해서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한다. 죄와 술이 같이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런 짓을 술도 안먹고 어떻게 해요?”  술없이 어찌 죄를 짓느냐는 말이다. 왜? 죄의식을 이기면서 죄를 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국의 명문대를 나온 사람이 너무 나도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다. 어떻게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저런 어리석은 결정을 할까하고 의구심이 생긴다. 그런데 왜 그것이 가능한가?  죄 지을 당시에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을 마비시키고, 생각을 회피했기 때문이다.  다윗은 밧세바와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회피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은 그의 생각을 자극시키신다. 그리고 회개케 하신다. 이것이 복이다.

  왜 정결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래야 치열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자유로울만큼 깨끗한 인생을 살아야 지성과 영성의 발전이 있다. 죄는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반면에 회개는 우리의 진로를 더 빠르고 강력하게 만든다. 죄를 즐기면 바보된다. 죄를 미워하고, 죄를 멀리하라.

출처/ 삼일교회 청년부 주보 yes31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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