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했나?

김계환 | 2011.12.29 10:12:5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했나?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서로 다른 종간의 유사점들은 진화의 결과라고 믿는다. 그들은 인간과 유인원간의 유사점들은 우리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 있음을 말해준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미생물들과 아주 다르다는 사실은 인간이 훨씬 더 많이 진화됬음을 이야기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의 문제점은 이러한 결론이 종종 아주 이상한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바퀴벌레의 뇌에 있는 한 화학물질이 인간의 두 호르몬들과 아주 유사한데 이것은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했다는 말인가? 진화론자들은 잽싸게 인간과 바퀴벌레 사이의 연결을 부인할 것이며 인간과 바퀴벌레가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또다른 예로 여러 생물종들의 뇌에서 발견되는 CK라는 단백질을 보자. 진화론자들은 가장 가깝게 연관된 동물사이에서 이 단백질들이 가장 유사할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다. 그들은  인간과 유인원간에 가장 큰 유사성을 기대할 것이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CK들을 비교해 보니 놀랍게도 가장 큰 유사성이 집파리와 아프리카 코끼리에서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들이 진화론의 관점에서 해석됬을때 이 해석은 이성적인 판단이 없이 그냥 신속한 대중의 지지를 받는다. 왜냐하면 성경의 창조주가 부인됬을때 그것만이 유일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Katie Tyndall. 1986. Man and Roach. Pet Microchips. Insight, Nov. 3. p. 50; Creation ExNihilo, vol. 14, No. 1, 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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