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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일으키신다고 믿기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231 추천 수 0 2010.04.06 06:47:50
.........
어떤 이는 이런 염려를 하기도 한다.
“만약 내가 믿음의 기도를 했을 때 그 사람이 고침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내가 암 환자를 보고 ‘할렐루야! 권사님, 암세포가 하나도 없습니다.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암이 떠나갔고 암에서 놓임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만약 그 권사님이 암으로 죽어 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그것은 믿음의 기도에 대해 자기가 책임지려고 하는 것이다.
자기가 염려하고 고민하는 것은 자기가 병을 고치는 줄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의 영력으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일으킨 후 모인 무리에게 이렇게 외쳤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행 3:12)
개인이 수련해서 얻은 영력이나, 개인이 훈련한 경건이 병든 자를 일으킨 것이 아니었다.
오직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구원했고, 예수의 이름을 믿는 믿음이 그 사람을 병에서 자유케 했던 것이다.
믿음이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당신이 믿음으로 기도하면 그 사람은 병에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믿음의 기도는 무엇인가?
이미 나았다고 믿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믿음 안에서 이미 나았다고 여기고 “일어나 걸어라”고 행동을 요청했던 것이다.
그 즉시 그에게 성령의 권능이 전류처럼 흘러들어갔고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가 믿음의 기도를 할 때 우리가 그 병자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누가 일으키는가?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고 했다.
주님께서 일으키신다.
집을 좋은 가격에 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은 사람에게 당신이 “집사님의 집이 팔렸습니다”라고 선포했을 때 “만약 그 집이 안 팔리면 어떻게 하나요?” 하는 식의 염려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의 영력으로 그 집이 팔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믿음으로 선포한 대로 주님께서 직접 그 집이 팔리도록 기적적인 응답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당신이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그 결과는 주님께 완전히 맡기도록 하라.
“당신은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당신의 아들이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당신은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했을 때 그것을 책임지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고 했다.
주님께서 저를 일으키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당연히 있지 않은가.
주님은 일으키실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일으키신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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