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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혀 본 넘이 거짓말 탐지긴들 믿겠습니까.

이외수............... 조회 수 2203 추천 수 0 2011.03.17 2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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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면을 끓일 도구가 없어서 생라면을 먹는 사람과 라면을 끓이기 귀찮아서 생라면을 먹는 사람을 똑같이 취급하면 안 된다. 그러나 때로 세인들은 보이는 현상만으로 두 사람을 똑같이 취급한다. 당연히 어느 한 쪽의 억울함 따위도 묵살될 수밖에 없다.

2.아이들을 학대하지 마라. 아이들을 학대하는 것은 천사를 학대하는 것이니, 그대가 곧 악마임을 자처하는 것이다.

3.하나님. 내리던 비 그치고 나면 모든 풍경이 말끔해집니다. 이왕이면 양심에 털난 사람들 심뽀까지 깨끗하게 만드는 비는 없을까요. 벼락까지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냥 비였으면 합니다.

4.그 높은 하늘도 뭇 생명들에게 비를 내려 주고자 할 때는 자신을 최대한 낮추어 땅에게로 가까이 내려 앉는 법입니다. 이것이 진실한 사랑의 모습입니다.

5.이따금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났다는 기사를 봅니다. 당신이 미쳤거나 굴뚝이 미쳤거나 세상이 미쳤다는 증거입니다.

6.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혀 본 넘이 거짓말 탐지긴들 믿겠습니까.

7.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있다는 사실을 안 넘이 전기톱을 발명했는지도 모릅니다.

8.올라 가지도 못할 나무를 자꾸 쳐다 보던 넘이 결국 사다리를 발명하지 않았을까요.

9.태양 에너지가 닿지 않아서 시력이 퇴화해 버린 심해의 물고기들도 엄청난 카리스마와 현란한 디자인으로 자신들을 치장하고 다닌다. 도대체 퇴화된 시력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누구한테 잘 보이겠다는 의도일까.

10.마침내 주룩주룩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방바닥에는 흥건하게 엎질러진 외로움 한 양동이, 벽 속에는 쏴아아 소리치며 쓸려가는 그리움. 밤마다 잠들기는 틀린 노릇입니다.

1.젊은이여. 실력이 모자란다고 투덜거리지 말라. 아주 어릴 때부터 연마하지 않았다면 젊었을 때는 누구나 실력이 모자라기 마련이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후에 똑같이 투덜거린다면, 특별한 사연이 없는 한, 그대는 몇 대 얻어 터져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com/o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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