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누가 미친 사람이오

이주연 목사 | 2010.08.15 21:06:3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태를 통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누가 미친 거요?

장차 이룰 수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내가 미친 거요?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들이 미친 거요?”

 

소명을 받은 이들은

장차 이룰 수 없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그 세상을 이루고자 뛰어드는

미친 사람으로 불립니다.

 

그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어찌할 수 없습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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