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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경험과 사역

정원 목사............... 조회 수 2165 추천 수 0 2011.07.30 1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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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이 있는 집사님이 신학을 하고 싶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자기가 사람들에게 어떤 깨달음을 말할 때 자신이 평신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의 이야기를 우습게 듣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어 가르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대로 어떤 목사님에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목사이기 때문에 대화를 나눌 때 평신도들이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끝마다 "목사님은 세상을 안 살아봐서 모르세요"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목회를 그만 두고 평신도로서 사역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양쪽의 이야기를 들으며 중요한 것은 평신도인가, 사역자인가의 문제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가 되든 사모가 되든 평신도가 되든 전도사가 되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바퀴벌레는 그가 사모 바퀴벌레이든 전도사 바퀴벌레이든 집사 바퀴벌레이든 어차피 똑같이 바퀴벌레입니다. 


중요한 것은 신분이 바뀌고 상태가 바뀌는 것입니다.
바퀴벌레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의 변화인 것입니다.

 

사역이란 사역자가 주님의 생명을 접촉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주님의 생명을 잘 알지 못한다면 그가 목사든 사모든 평신도든 그는 주님의 도구, 생명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직분이나 지위가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직 실제적으로 주님을 경험하고 생명을 경험한 이들이  사람들에게 주님을 공급하며 생명을 공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주님은 생수의 근원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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