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복 있는 사람

이주연 목사 | 2010.01.08 16:51:2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언제부턴가 저는
한 해가 끝나고 한 해를 맞을 때나
인생과 역사의 중요한 경우를 만날 때에
시편 1편의 말씀을 떠올리고 읊조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창조주께서 세우신 삶과 역사의 문법일 뿐 아니라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지켜야 할 우리들의 신조이길
바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자신이 이 말씀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곤하지만!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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