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부흥의 발원지

김장환 목사 | 2010.01.09 17:34: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1857년 미국에서 런 베엘이라는 사람이 기도 중에 하루에 수천만씩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뉴프알돈가에 모임 장소를 마련해 이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첫날 집회는 혼자 뿐이었습니다. 그는 홀로 무릎을 꿇고 주님께 회개하며 성령의 역사를 구했습니다. 삼십 분이 지난 후 한 사람이 왔고, 최종적으로 모두 여섯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같이해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오늘 저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모입시다"라는 고백과 함께 첫 기도모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는 삼십 명, 그 다음 주에는 백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기도회는 전 미국으로 퍼져나갔고,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몇 개월 후 수천 곳에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주님께 돌아온 사람이 천만 명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흥의 역사의 발원지가 된 런 베엘의 기도 모임 장소는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속한 모임이 이 같은 부흥의 발원지가 될 수 있도록 합심하여 기도하십시오.
주님!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함께 모여 기도할 장소에 빠지지 않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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