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이 꼭 필요한 이유

한용준 목사(성만교회)............... 조회 수 2174 추천 수 0 2013.10.19 23:06:17
.........

하나님이 꼭 필요한 이유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집, 직장 등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 수 없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꼭 필요할까요?
사람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르면 왜 창조되었는지,왜 존재해야 하는지,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몰라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피조물은 스스로 삶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가 정해주신 목적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네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째, 저주를 받습니다. 둘째,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셋째,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곳에 버려집니다. 넷째, 흙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흙에 기록되면 지워지고 아무 가치도 없게 됩니다. 사람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기록돼야 합니다.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죄는 영혼을 파괴하고 하나님과 단절시키고 인생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갑니다. 죄의 중병은 인간의 힘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아들 예수의 피로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독을 깨끗이 없애주십니다. 예수님은 죄의 중병으로 죽어가는 인생들을 고치는 의사로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12∼13절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감당할 수 없는 많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런 것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인간이 너무나 연약합니다. 어린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 때 부모를 찾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거운 짐을 맡아주시고 쉼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이 없습니다. 어디에 수렁이 있고 어디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아시기에 그 앞에 나오는 자를 보호해 주시고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의 것을 많이 가졌어도 하나님을 떠나면 자고새가 다른 새의 알을 품었으나 부화된 후에는 날아가 버리듯 모든 수고가 내 것이 되지 못하고 다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수고한 모든 것은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내 것이 됩니다(고전 15:58).

* 기도: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에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필요한 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용준 목사(성만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119 바이오스피어2(Biosphere 2) 김필곤 목사 2013-08-01 2163
28118 용서할 줄 아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3-06-05 2163
28117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얻었는가가 아니고 무엇을 잃었는가이다 정원 목사 2011-04-11 2163
28116 시간의 넓이와 깊이 임준택 목사 2011-01-14 2163
28115 무거운 짐도 때로는 예수섬김 2010-10-16 2163
28114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방법 존번연 2009-09-13 2163
28113 회개했는가? 도우슨 2009-07-08 2163
28112 사과씨 file 박종화 2008-07-15 2163
28111 닭인가 독수리인가 file 피영민 2007-01-19 2163
28110 하나님의 영웅 file 장학일 2006-11-20 2163
28109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송태승 목사 2013-10-12 2162
28108 진정한 이웃 김장환 목사 2013-08-28 2162
28107 분별할 수 있는 능력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1-01 2162
28106 오직 한 방향 길 김계환 2011-11-29 2162
28105 지게 막대기의 힘 전병욱 목사 2010-09-23 2162
28104 감동의 레이스 김장환 목사 2010-09-13 2162
28103 TV를 끄고 가족과 함께 file 류중현 2010-07-15 2162
28102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사랑 블랙커비 2010-03-21 2162
28101 자녀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비결 강안삼 장로 2009-12-30 2162
28100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이정수 목사 2009-12-19 2162
28099 소유욕 박재천 2009-01-01 2162
28098 [지리산 편지] 지리산 두레마을에서 [2] 김진홍 2006-07-05 2162
28097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을 기다립니다 권태일 2005-09-20 2162
28096 첫인상(First impression)의 함정 김필곤 2008-04-14 2162
28095 자존심 싸움 루케이도 2005-12-29 2162
28094 내겐 너무 작은 하나님 브루스 2005-12-21 2162
28093 우리의 삶 속에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 켈리 2003-03-25 2162
28092 품위 있는 죽음 이정수 목사 2002-11-22 2162
28091 수도사적 영성으로 살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3-01-12 2161
28090 우뇌의 긍정의 회로를 돌리세요 이주연 목사 2012-03-08 2161
28089 이발사의 모순 김장환 목사 2011-12-16 2161
28088 희망과 기쁨 예수보혈 2011-03-26 2161
28087 집념은 절망을 이긴다 file 류중현 2011-03-07 2161
28086 관계의 망 예수감사 2011-01-31 2161
28085 감사 편지를 쓰는 시간 김용호 2011-01-30 216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