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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보고 싶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134 추천 수 0 2011.04.13 1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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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보고 싶다

 

기억을 조금씩 상실해 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청했습니다. 의사는 뇌수술을 하면 상태가 호전되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며, 몇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몹시 까다로운 수술임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신경 하나를 잘못 절단하면 완전히 실명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무거운 침묵이 흘렀습니다. 의사가 침묵을 깨며 물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까? 시력입니까, 아니면 기억입니까?”
남자는 잠시 자기 앞에 놓인 선택을 곰곰이 생각한 후에 대답했습니다.
“시력입니다. 내가 어디 있었는지를 기억하는 것보다는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남자는 삶은 미래로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과거를 딛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잊고 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과거 속에서 살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군으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시력을 새롭게 하여 미래를 보십시오.
주님, 과거에 얽매이기보다는 한걸음 전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이야기의 주제가 미래이게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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