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성경을 생활 이념으로

김장환 목사 | 2010.01.19 08:43:4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 러시모어 산에는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네 명의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 인물들의 위대한 점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이념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조지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고 하면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했습니다. 토머스 제퍼슨은 미국 독립선언서의 작성자로서 "미합중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링컨은 가난하여 제대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성경을 곁에 두고 부지런히 읽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을 썼습니다. 대통령이 된 뒤에도 그는 집무하는 책상 위에 늘 성경을 두고 읽었으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스벨트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부모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연소자로 대통령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어떠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든지 자기의 생을 참되게 살기를 원한다면 나는 그에게 성경을 연구하라고 권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종교생활에만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전인격을 지배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에 따라 사십시오.
주님! 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복이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루에 어느 정도 시간을 말씀 묵상에 할애하십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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