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미쳤다고 보일 만큼 웃어라

고훈 목사............... 조회 수 2115 추천 수 0 2010.10.05 14:30:43
.........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40대의 김 집사 남편은 실직한 뒤 집을 나간 지 10년째다. 고3생 딸은 불량소녀들과 어울려 다니다 가출해 김 집사의 가슴에 화불을 놓았다. 그래도 그녀는 살아가기 위해 배달과 판매원으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거리를 누볐다. 육신은 지칠 대로 지쳐 고달팠고 정신과 영혼마저 황폐해지고 우울증이 오고 말았다. 인생을 포기하고 싶다 했고 내일이 안 보인다고 했다.
필자는 역설의 믿음을 이야기했다. 다윗처럼 웃어라, 미친 여자로 보일 만큼 박장대소하며 웃고 24시간 잠자는 시간을 제하고 웃으라고 했다. 그녀는 말씀에 순종해 웃다 보니 우울증에서 해방되고 기쁨을 되찾았다. 현재 그녀는 유능한 웃음치료사가 되어 병원, 장애노인 시설에서 강의하고 해외까지 나가는 유급 강사가 되었다. 그녀는 무한한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다 보니 생활 소득도 충분히 생기고 ‘내가 기뻐 남도 기쁘고, 남도 기뻐 나도 기쁜’ 복의 근원이 되었다. 딸은 돌아와 결혼해 신앙의 가정을 이루었다. 지금도 그녀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699 나를 변화시키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07 2126
27698 그래도 낙심말라 다람지 2009-03-07 2126
27697 한 번에 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는 없습니다. 김필곤 2008-11-26 2126
27696 내 마음을 위로해준 복음성가 진글라라 2007-12-12 2126
27695 보이지 않는 하나님 예수침묵 2011-05-24 2125
27694 뺨맞는 목사 주광 목사 2011-03-16 2125
27693 눈을 하늘로 향하면 하늘이 보입니다. 김필곤 목사 2010-05-13 2125
27692 옳게 시작하라 고도원 2010-01-21 2125
27691 성경을 생활 이념으로 김장환 목사 2010-01-19 2125
27690 참회하는 베드로 황형택 2010-01-02 2125
27689 록펠러의 어머니 김장환 목사 2009-06-16 2125
27688 목표가 없으면 이루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김필곤 2008-02-06 2125
27687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 [1] 루케이도 2006-08-14 2125
27686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조희서 목사(서울씨티교회) 2013-10-19 2124
27685 예수님만으로도 넉넉한데.. 김장환 목사 2011-07-17 2124
27684 영혼을 고치는 수리공 예수감사 2010-12-13 2124
27683 탐욕의 무덤 정승룡 2009-02-07 2124
27682 [산마루서신] 단순한 삶 분명한 목표로 file [2] 이주연 2005-09-23 2124
27681 광야의 길에서 예배하라 마크 2007-12-05 2124
27680 가장 소중한 것은 file 장학일 2007-01-19 2124
27679 니버의 기도문 이주연 목사 2013-12-04 2123
27678 진심어린 존경 김장환 목사 2012-11-08 2123
27677 황혼의 저 편을 향하여 한태수 목사 2011-03-05 2123
27676 누구일까요? 도종환 시인 2011-01-17 2123
27675 3일 동안만 본다면 돌쇠 2010-04-14 2123
27674 염려는 잘못된 믿음 강대일 2009-02-07 2123
27673 마음의 상처 강안삼 2008-07-26 2123
27672 시작과 마지막 file 조영진 2008-05-14 2123
27671 조집사의 승천 file 고훈 2007-02-09 2123
27670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A~Z (인터넷에서) 징검다리 2007-01-16 2123
27669 마리아 엔더슨 file 김석년 2005-01-24 2123
27668 교회 봉사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김점옥 2003-04-24 2123
27667 마음과 생각의 중요성 한태완 2018-01-31 2122
27666 하나님의 손에 있는 나의 눈물 병 file 김봉준 목사 (구로순복음교회) 2014-02-27 2122
27665 추수감사절을 주신 이유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26 21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