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니버의 기도문

이주연 목사 | 2013.12.04 20:45:2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하나님,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정함을 주시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하여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두 가지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순간마다 즐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곤란한 일을 당할 때면
평화로 가는 통로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죄악이 많은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내가 원하는 그 모습으로 생각지 말게 하옵소서.

<라인홀드 니버>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자기의 것은 무겁지 않습니다.

무겁다면 내려 놓아야 할
남의 것일 수 있습니다.<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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