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내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폴 | 2009.02.17 21:49:5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모든 소망이 무너져 버렸을 때, 당신은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나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생명이시며 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모든 파멸과 좌절 속에서도 나에게 여전히 주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당신은 자신의 꿈을 좇거나 당신을 위한 주님의 꿈을 좇을 수도 있다. 혹은 주님을 더욱 닮게 해달라고 간구하며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주님께 자신의 목적과 소원을 꼭 이뤄 달라고 기도할 수도 있다. 당신이 추구하는 것은 누구의 소망인가?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복을 바라보면서 “이런 복을 주신 것은 내 삶 가운데 더 깊고 풍성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시기 위함이야.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과 내 삶에서 이뤄지기 원하는 것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과 그분과의 진실한 관계뿐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당신과 내가 비록 소출이 없고 가축이 없으며 떡이 없어도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또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나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나는 왕의 자녀입니다. 주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오늘도 나는 믿음으로 주님을 따를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폴 트립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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