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는 이유

명성훈...............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2004.10.10 13:19:28
.........
착륙을 준비하던 비행기의 조종사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비행기의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공항 위를 선회하면서 조종사는 관제탑에 신호를 보냈다. 최후의 수단인 동체 착륙의 지시가 떨어졌다. 공항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비행기 안에서는 모든 승객에게 비상탈출의 다급한 안내 방송이 반복되었다. 착륙 직전 기장은 심각한 목소리로 방송했다. "이제 우리는 착륙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곧이어 목숨을 건 동체 착륙이 시도되었고, 기적적으로 한 사람의 사상자도 없이 비행기는 착륙에 성공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기도의 속성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조종사가 비행기의 위기를 알지 못했다면 승객들도 기도 요청을 들을 수 없었을 것이다. 즉 모든 것이 잘 되어가는 상황에서는 하나님께 기도드릴 필요를 심각하게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사의 문제가 발행할 때에만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설사 믿는 자라도 죽을 것 같은 경우에만 기도를 드린다면 믿지 않는 불신자와 다를 바가 무엇이겠는가? 그런 사람은 '펑크 난 타이어 정신'(flat-tired mentality)을 가진 사람이다. 자동차가 잘 달릴 때는 그것으로 좋은 것이다. 펑크가 나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필요를 느끼는 인생인 것이다. 편지를 부칠 때 우리는 반드시 이 편지가 보낸 곳으로 갈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우체통에 넣는다. 체신부에 대한 믿음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왜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될 것이라는 사실은 믿지 못하는 것일까?
-하늘 문을 여는 중보기도 전략 52가지 / 명성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559 일관성의 미덕 이동원 목사 2010-02-22 2112
27558 고전예화 9. 말다운 말 - 세 황금문을 통과한 말 이정수 목사 2009-07-29 2112
27557 오해 강안삼 2008-11-21 2112
27556 [마음을] 졸업 베티 2007-04-23 2112
27555 인내는 장애물을 극복한다 지그 지글라 2003-02-19 2112
27554 불평과 불만 김장환 목사 2012-10-16 2111
27553 마음의 주름살을 펴라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8-25 2111
27552 화석들이 얼마나 오래됬을까? 김계환 2012-01-20 2111
27551 자강불식 김장환 2011-11-15 2111
27550 문 생각 김필곤 목사 2011-05-06 2111
27549 하루의 중요성 전병욱 목사 2010-09-23 2111
27548 추노(推奴)와 주노(主奴) 김기현 목사 2010-04-18 2111
27547 율법의 거룩함을 인식하라 오웬 2007-10-11 2111
27546 할머니의 성경 file 김상복 2006-03-13 2111
27545 사랑은 소망을 주는 것 file 임한창 2005-07-17 2111
27544 [본받아]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김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2111
27543 찌꺼기 인생의 대 역전 임복남 2003-06-04 2111
27542 밭에 가라지를 심지 말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1-01 2110
27541 무엇을 보는가 예수감사 2011-04-18 2110
27540 젊어서는 시간이 무겁게 느껴지고 이외수 2011-03-17 2110
27539 인간의 심리 김장환 목사 2011-03-12 2110
27538 지금 시작하십시오 지형은 목사 2010-11-01 2110
27537 세상에는 어둠이 가득하여도 정원 목사 2010-01-24 2110
27536 기쁨과 평안 조이스 2007-04-05 2110
27535 눈물겨운 사랑 file 장자옥 2007-03-22 2110
27534 조선 나비박사 석주명 이정수 2003-10-26 2110
27533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1] 이정수 목사 2002-11-18 2110
27532 주를 경외하면 이주연 목사 2013-11-15 2109
27531 내 인생의 한 구절 김장환 목사 2012-06-20 2109
27530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 영화에 대한 또 하나의 소감 이동원 목사 2009-12-14 2109
27529 [산마루서신] 고난주간 묵상-예수의 즉자성 file 이주연 2007-04-05 2109
27528 비 성경적 의사 소통 피하기 프리올로 2008-06-06 2109
27527 은혜의 기쁨 장경철 2004-01-04 2109
27526 고난, 제자도의 필수 사항 리처드 2003-03-03 2109
27525 승리의 원동력 김장환 목사 2012-11-08 21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