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웃음의 치료효과

강안삼............... 조회 수 2029 추천 수 0 2008.10.26 23:12:02
.........
노만카진이라는 미국의 한 언론인은 심각한 관절질환 때문에 잘 걷지도 못하는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긍정적인 감정인 웃음이 치료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신문보도를 읽고는 개인적으로 실험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웃기는 영화를 보고 또 재미있는 농담이나 몸짓으로 매일 배꼽 빠지게 웃으려고 노력을 했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취침전의 웃음이 숙면에 도움이 되고 배가 아플 정도로 10분 정도 크게 웃게 되면 고통을 잊은 채 두 시간 이상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지요? 그 같은 노력의 결과 그의 상태도 좋아지기 시작했고 실제로 그의 염증수치도 감소되었다는 겁니다.
또한 웃음치료효과에 대해 30년 이상을 연구한 윌리엄 프라이박사는 웃음이 폐를 확장시키고 근육과 신경과 심장을 따뜻하게 해서 긴장을 풀어줌으로 에어로빅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웃음은 또한 뇌에도 영향을 주는데 농담을 할 때는 뇌의 왼쪽부분이 활동하고 농담을 이해하고 웃기 시작할 때는 뇌의 오른쪽부분이 활동해서 문제해결능력이 창의적으로 변한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유익한 이 웃음은 조용한 미소로부터 시작되는데 일단은 미소 짓기로 마음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습니까? 이제부터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보는 겁니다. 결점이 많고 까다로운 사람을 제일 먼저 대상으로 삼아 보십시오. 그리고 햇볕과 자연의 아름다움에도 미소를 지어보십시오. 비를 맞고 길가의 분수사이를 달려가면서도, 그리고 행복하게 보냈던 지난날의 추억과 기억들을 회상하면서도 역시 미소를 지어보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미소의 끝무렵에 비로소 웃음이 찾아옵니다. 그러니 미소 짓고 싶지 않을 때에도 이제부터는 의지적으로 미소를 지어야합니다. 더 많이 미소 지을수록 미소 짓고 싶은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인 면에서 분명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댓글 '1'

최용우

2009.07.31 23:48:30

emoticon그렇습니다. 웃으면 웃을일이 생긴다는 말이 있고 웃으면 복이와요. 소문만복래 웃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폼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719 아빠와의 약속 강안삼 장로 2009-12-16 2038
26718 The McKinsey Way 이정수 목사 2009-10-17 2038
26717 베토벤의 한 마디 김장환 목사 2009-04-27 2038
26716 [지리산 편지] 바른 신앙 김진홍 2006-06-27 2038
26715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박동현 2008-07-11 2038
26714 인생의 표지판 김인수 2008-04-26 2038
26713 샘솟는 열정 조셉 2008-02-15 2038
26712 서로 세워주는 가정을 위하여 테드 2007-10-27 2038
26711 힘을 실어준 사람 file 최낙중 2007-03-22 2038
26710 성경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라 고든 2006-12-07 2038
26709 운명의 개척 디모데 2005-09-23 2038
26708 성경에 꿈이 있다 file 김상길 2005-04-06 2038
26707 한 주일학교 교사가 시작한 일 윤선영 2004-05-21 2038
26706 어린이의 눈높이 김장환 목사 2012-09-18 2037
26705 작은 일이란 없다 예수감사 2010-11-19 2037
26704 흙덩이를 뚫고 예수감사 2010-07-04 2037
26703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인생열쇠 25개- 정직 폴 마이어 2010-05-16 2037
26702 천재성을 회복하는 방법 김열방 목사 2010-05-08 2037
26701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습니다. 김필곤 목사 2010-04-13 2037
26700 참다운 힘 박동현 교수 2010-01-30 2037
26699 거룩한 삶이란 이주연 2009-10-09 2037
26698 인도의 세 왕자 김재성 2004-07-19 2037
26697 돈과 지옥 file 김상복 2007-03-22 2037
26696 감사하지 않는 마음 루이스 2005-02-23 2037
26695 힘든 행군 최용우 2013-01-12 2036
26694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 자 송태승 목사 2012-06-03 2036
26693 저기압과 고기압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3-15 2036
26692 주는 행복 예수감사 2011-06-19 2036
26691 청국장의 힘 고도원 2009-10-22 2036
26690 어리석은 자존심 이동원 목사 2009-10-12 2036
26689 축복의 삶 엔서드 멜로 2009-03-07 2036
26688 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2009-01-16 2036
26687 깨어 있으라 김현 2007-04-14 2036
26686 야망의 두 얼굴 스티븐 2006-12-07 2036
26685 성냥개비와 양초 file [1] 설동욱 2005-11-22 20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