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게르하르트의 삶

예수찬양............... 조회 수 2031 추천 수 0 2010.12.31 22:54:34
.........

게르하르트의 삶

독일의 파울 게르하르트는 한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불렀다. 그는 유럽에서 불어닥친 30년전쟁 때문에 고아가 됐다. 열두 살 때 아버지를, 열네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 게르하르트는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진학했으나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입학한지 14년만에 졸업했다. 그는 마흔네살에 한 시골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그런데 그때 페스트가 지역을 강타했다. 페스트는 게하르트목사의 가정에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사랑하는 아내와 다섯명의 자녀중 넷을 한꺼번에 잃었다.
게르하르트의 삶은 온통 '고통'과 '슬픔'으로 뒤덮였다. 그러나 단 한번도 하늘을 원망하지 않았다. 고통의 순간마다 신앙시를 쓰면서 마음을 추스렸다. "고통과 슬픔이 나를 하나님의 곁으로 인도한다. 시련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확인한다."
게르하르트목사는 고통의 순간에 무려 1백23편의 찬송시를 썼다. 기독교인들이 즐겨부르는 찬송가 18장 "내 영혼아 곧 깨어"도 그의 작품이다. 시련은 연단의 기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719 아빠와의 약속 강안삼 장로 2009-12-16 2038
26718 The McKinsey Way 이정수 목사 2009-10-17 2038
26717 베토벤의 한 마디 김장환 목사 2009-04-27 2038
26716 [지리산 편지] 바른 신앙 김진홍 2006-06-27 2038
26715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박동현 2008-07-11 2038
26714 인생의 표지판 김인수 2008-04-26 2038
26713 샘솟는 열정 조셉 2008-02-15 2038
26712 서로 세워주는 가정을 위하여 테드 2007-10-27 2038
26711 힘을 실어준 사람 file 최낙중 2007-03-22 2038
26710 성경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라 고든 2006-12-07 2038
26709 운명의 개척 디모데 2005-09-23 2038
26708 성경에 꿈이 있다 file 김상길 2005-04-06 2038
26707 한 주일학교 교사가 시작한 일 윤선영 2004-05-21 2038
26706 어린이의 눈높이 김장환 목사 2012-09-18 2037
26705 작은 일이란 없다 예수감사 2010-11-19 2037
26704 흙덩이를 뚫고 예수감사 2010-07-04 2037
26703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인생열쇠 25개- 정직 폴 마이어 2010-05-16 2037
26702 천재성을 회복하는 방법 김열방 목사 2010-05-08 2037
26701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습니다. 김필곤 목사 2010-04-13 2037
26700 참다운 힘 박동현 교수 2010-01-30 2037
26699 거룩한 삶이란 이주연 2009-10-09 2037
26698 인도의 세 왕자 김재성 2004-07-19 2037
26697 돈과 지옥 file 김상복 2007-03-22 2037
26696 감사하지 않는 마음 루이스 2005-02-23 2037
26695 힘든 행군 최용우 2013-01-12 2036
26694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 자 송태승 목사 2012-06-03 2036
26693 저기압과 고기압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3-15 2036
26692 주는 행복 예수감사 2011-06-19 2036
26691 청국장의 힘 고도원 2009-10-22 2036
26690 어리석은 자존심 이동원 목사 2009-10-12 2036
26689 축복의 삶 엔서드 멜로 2009-03-07 2036
26688 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2009-01-16 2036
26687 깨어 있으라 김현 2007-04-14 2036
26686 야망의 두 얼굴 스티븐 2006-12-07 2036
26685 성냥개비와 양초 file [1] 설동욱 2005-11-22 20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