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교만 증후군

이주연 목사 | 2010.05.01 11:17:5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의학 중에 최우선으로 중요한 것은

정확히 진단하는 것입니다.

그 무서운 암도 정확히 빨리만 진단할 수 있다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네 자신을 알라

철학의 최우선 최고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마음의 세계에서 암에 해당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교만 증후군을 스스로 파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겸손에 이르기 전까지의 그 어떤 성공과 성품도

불완전한 것이며 임시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사람의 명성은 곧 날아가버립니다.

성공도 은혜도 그렇게 날아가버리게 됩니다.

세상에서 아니 그렇게 된다면

최후에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교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시편의 첫 번째 말씀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만 증후군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함께 생각해 보시지요? <계속>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큰 쉼을 얻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힘과 창조력이 깃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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