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갑작스런 가을

이주연 목사 | 2011.10.06 09:11:0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숲이 식어 간다  

겨울 준비에 숲은 심각하다

말이 없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리를 뜨는 이가 없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바위처럼 인내하십시오.

인내하는 것만큼

깊어지고 견고해지고

관대해질 것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