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식어 간다
겨울 준비에 숲은 심각하다
말이 없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리를 뜨는 이가 없다<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바위처럼 인내하십시오.
인내하는 것만큼
깊어지고 견고해지고
관대해질 것입니다.<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