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완쾌

현재 안산에서 목회하고 있는 어떤 목회자의 고백이다.

그는 청년 때 폐병에 걸렸다.

기적적으로 나은 후, 신학을 공부, 목사가 되었다.

본래 신앙인이었던 그가 병으로 지방 요양원에 있었을 때 동료 환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정도했다.

그날로 믿겠다고 하자 너무 기쁜 나머지 그날 밤 잠도 제대로 못잤던 그는 비몽사몽간에 "너, 정말 기쁘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너무 기쁨니다" 그가 감격하면서 대답하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병이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