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죄와 상관없이 살기

김열방 목사 | 2010.02.08 08:00:2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죄의 유혹을 물리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충만히 계신다는 것을 믿고 인정하는 것이다.
전에는 나에게 죄의 유혹이 오면 그것을 바라보며 이기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번번이 패배하고 말았다.
이제는 죄의 유혹이 와도 그것 때문에 흔들리거나,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거나, 그것과 싸우거나, 그것을 물리치려고 하지 않는다.
내 마음을 둘 곳을 찾았기 때문이다.
죄의 유혹을 물리치신 그리스도!
그분이 내 안에 계시므로 그분에게 내 마음을 두고 그분만 바라보니 저절로 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다. 신기한 일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육체로 계실 동안 마귀의 모든 시험과 유혹을 받으시고 그것을 모두 이기셨다.
“돌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
“여기서 뛰어내려라.”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사악한 마귀의 부와 권력과 명예에 대한 모든 유혹을 물리치셨다.
그분이 내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다. 그리고 지금은 내 안에 성령으로 와 계신다.
내 안에 계신 죄의 유혹을 물리치신 그리스도, 그분을 바라보며 그분에게 내 마음을 두자 나도 죄의 유혹에서 매일 승리하게 되었다.
나는 이제 세상과 죄와 유혹과 시험을 바라보지 않는다.
내 안에 충만히 와 계신, 죄의 유혹을 물리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에게만 내 마음을 둔다.
이로 인해 나는 늘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죄와 세상과 마귀와 시험과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나는 행복하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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