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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건재천의 온전한 복음

김열방 목사............... 조회 수 1974 추천 수 0 2010.03.23 23:48:38
.........
믿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그렇게 되었다”라고 믿고 말하며 이미 그렇게 된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나는 구원받을 거야” “나는 천국 가게 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은 이미 내안에 들어와 있어” “나는 구원을 받았어”라고 말해야 한다.
“나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구원받았는지 의심스럽다.
예수님께서 “아들이 있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아들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라고 하셨다.
“죽어서 나는 천국에 갈 거야”라는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성경은 분명히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늘에 앉힌바 되었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목마름과 병과 가난과 어리석음을 다 짊어지시고 대신 죽으셨다.
그분은 모든 대가와 값을 다 치르시고 “다 이루었다”(요19:30)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순간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바뀌었다.
의와 성령 충만, 건강과 재벌의 부, 천재적인 지혜를 얻게 된 것이다.
이것이 ‘의성건재천’의 온전한 복음이다.
다음과 같이 말해 보자.
“나는 의인이다.”
“나는 성령 충만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천재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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