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호랑이에게 정확하게 꽂힌 화살

김장환 목사 | 2010.11.19 15:54: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어느 날 한 젊은이가 사냥을 하기 위해 산 속으로 깊이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가던 중 그는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놀랜 나머지 있는 힘을 다해 활을 겨누고 앞에 있는 호랑이의 가슴을 향해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야말로 사력을 다해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 화살은 호랑이의 가슴에 정확하게 꽂혔습니다. 그런데 호랑이는 쓰러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냥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웬일인가 놀라면서 천천히 호랑이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가보니 화살이 박힌 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와 비슷하게 생긴 바위였습니다. 그 큰 바위에는 젊은이가 쏜 화살이 박혀있었습니다. 활 하나로 바위를 뚫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모으고 온 힘을 모아 활을 쏘자 그 활은 정확하게 바위를 뚫었습니다.
이처럼 마음을 모으고 온 힘을 다한다면 일이 이루어집니다. 이뤄지지 않는 것은 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노력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만한 능력과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모든 일들을 승리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주님!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능력 주심을 믿게 하소서.
감당할 수 있는 일들을 쉽게 포기한 적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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