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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그날의 양식............... 조회 수 1998 추천 수 0 2012.06.24 0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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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범죄심리학 이론 가운데,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이 있다. 이는 낙서나 유리창 파손 등 경미한 범죄 하나를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론이다. 사소한 무질서 하나를 방치하면 커다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성경은 “작은 것”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온 반죽을 부풀게 하는 것은 많은 누룩이 아니라 『적은 누룩』이다(고전 5:6, 갈 5:9). “적은 누룩”에 대한 무감각이 고린도 교회를 육신적인 교회로 전락시켰고, 잘 달려가고 있던 갈라디아 교회들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적은 누룩”이었다. “작은 혀” 하나를 잘못 방치하면, 영원을 지옥에서 보내게 할 수도 있다(약 3:5,6). 다윗의 간음은 “작은 곁눈질”에서 시작되었고, 광야에서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작은 불평”은 결국 그들을 우상 숭배와 배교로 나아가게 했다.


포도넝쿨을 망치는 것은 커다란 짐승들이 아니고, “작은 여우들”이다. 죄이든, 거짓 교리이든, 묵은 누룩은 그것이 발견되자마자 초전에 잘라 버려야 한다. 지체할 겨를이 없다. 한 번 내어준 작은 틈이 모든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고 말씀한다. 순수한 믿음, 진리의 말씀, 성령의 열매, 상과 유업 등 우리에게는 지켜야 할 포도넝쿨이 있다. 작은 여우들을 잡지 못하면, 우리의 포도원은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도록 하자. 
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우리의 포도 넝쿨에는 부드러운 포도가 있음이라.』  (솔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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