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돼지 저금통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56 추천 수 0 2010.04.30 07:54:37
.........

미국 캔자스 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활동하던 자급전도자 채프맨 부부는 나환자 10명을 돕기 위해 유명한 설교자 탄넬을 초청하여 특별 집회를 가졌지만 모금액이 저조한 것에 약간 실망해 집회 후 탄넬에게 나병퇴치사업의 어려움을 말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감동 깊게 듣고 있던 채프맨의 아들 윌버는 탄넬이 아침에 준 3달러를 이를 위해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탄넬이 돌아간 후 “사랑하는 아저씨, 저는 아저씨가 주신 돈으로 돼지를 키우려고 합니다. 이 동리의 규칙은 여름 동안에는 돼지를 키우지 못하므로 10월부터 키운다면 한 사람의 나환자와 그 자녀들을 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소년은 그해 10월부터 돼지를 키우기 시작했고, 친구들이 도와주어 날로 살이 통통해진 그 돼지의 이름을 ‘페트(Pet)’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듬해 이 돼지를 판 돈은 열 번째 나환자 소년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 소식이 주일학교 신문을 통해 상세히 소개됐고, 돼지 모양의 저금통을 만들어 페트 2호, 3호 등의 이름을 붙여 보급했습니다. 마침내 페트 90호는 멀리 바다 건너 유럽과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수입금 전액이 나환자 치료와 구령사업에 쓰였습니다.
주의 일을 하다가 여러 가지 난관을 만나 기도하면, 주님은 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 가진 것을 주께 드려 이웃을 도우십시오.
주님, 저에게 있는 극히 작은 것도 사용하옵소서.
가난한 이웃을 도운 적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914 내 일처럼 사랑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2010-07-25 1969
25913 생명의 신비 강안삼 장로 2009-12-16 1969
25912 다미엥의 기도와 십자가 file 이주연 2008-12-06 1969
25911 한국에서 온 사무엘 오현미 2007-09-27 1969
25910 매혹당한 자 브레넌 2005-12-29 1969
25909 알랙산더 대왕과 초상화 모퉁이돌 2004-05-04 1969
25908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로버트슐러 2004-01-28 1969
25907 어떤 젊은이의 사명선언 이주연 목사 2013-04-22 1968
25906 인공위성 위치 확인능력을 가진 바닷가제 김계환 2012-12-30 1968
25905 어머니의 뽀뽀가 나를 화가로 김장환 목사 2011-07-17 1968
25904 개쪽제비 개쪽제비 2011-03-10 1968
25903 모퉁이 돌 새롭게하소서 2010-11-19 1968
25902 아름다운 세상 김장환 목사 2010-10-12 1968
25901 암도 이겨낸 불굴의 정신력 김장환 목사 2010-09-13 1968
25900 나았다고 선포하기 김열방 목사 2010-04-29 1968
25899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라 강안삼 2009-05-15 1968
25898 가이사가 주님이시다 이동원 목사 2009-03-02 1968
25897 말을 관리하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김필곤 2008-02-06 1968
25896 강림절 file 신경하 2007-12-18 1968
25895 림 청 이야기 해럴드 2006-12-07 1968
25894 [본받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함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968
25893 감동을 주는 말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12-24 1967
25892 위협하는 듀엣노래 김계환 2012-04-26 1967
25891 사자의 청혼 한태완 목사 2011-12-03 1967
25890 3E 역할 김장환 목사 2011-05-27 1967
25889 열대야 피서 주광 목사 2011-03-16 1967
25888 가면 더 좋고 주광 목사 2011-02-03 1967
25887 영화 E.T. 구경 김장환 목사 2010-05-28 1967
25886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김장환 목사 2009-12-23 1967
25885 감정을 억제할 때 강안삼 장로 2009-12-03 1967
25884 제롬의 동상과 해골 김학규 2009-11-19 1967
25883 가을 없는 가을 비 속에서 이주연 2009-10-23 1967
25882 새로운 피조물 권성수 목사 2009-09-10 1967
25881 위로의 품 권성수 목사 2009-08-07 1967
25880 좋은 만남 복된 만남 고도원 2009-05-06 19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