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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부부 함께해야 노후가 행복해집니다
김평일 교장 ‘7가지 장수비결’제시
누구나 아름다운 노년기를 보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노력 없이는 여유있는 행복을 얻기 힘들다. 특히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다. ‘올리효도 내리사랑’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젊은이들에게 효정신을 가르치고 있는 가나안농군학교 김평일 교장이 최근 ‘배우자와 장수하는 7가지 비결’을 다음과 같이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첫째, 내 몸과 같이 서로 사랑하라.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둘째, 서로 일을 도와준다. 설거지 청소 아기보기 등 가사도 나눠서 한다.
셋째, 모든 일을 의논해서 진행한다. 가정의 대소사를 부부가 함께 의논한다.
넷째, 서로 인격을 존중한다.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삼간다.
다섯째, 외출시 자주 연락한다. 휴대전화로 문자나 음성메시지를 남겨서 늘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여섯째, 가정경제를 부부 공동으로 관리한다. 물건을 구입할 때도 부부가 의논한다. 일곱째,서로 건강을 염려해준다. 부부가 함께 병원을 다니며 검진을 받는다. 배우자의 건강은 배우자가 챙겨준다는 생각을 갖는다.
한편 김 교장은 이외에 걷기 자전거타기 등산 수영 등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권했다. 또 긍정적이고 뜻과 생각을 같이 하는 친구,편안한 친구, 신앙생활을 같이 하는 친구들을 사귀고 근검절약하라고 충고한다. 뿐만 아니라 투자할 때는 깊이 생각하고 가족과 의논한 후 결정할 것을 당부했으며 ‘한끼 식사에 4시간 노동’이란 정신으로 늘 일거리를 찾을 것을 권면했다.
이지현 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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