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개를 함부로 발로 차면 복잡해집니다.
우리의 운명과
불만도 마찬가지입니다.
함부로 건드리거나
터뜨리지 마십시오.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받아들여 보십시오.
묵혀 두고 둔 그런 연후에
다시 결정하십시오.<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입을 닫고
귀를 열어보십시오.
길이 보일 것입니다. <연>
* 사진- 슬로베니아의 어느 습지를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