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운명과 불만에 대하여

이주연 목사 | 2010.06.02 10:30: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지나는 개를
함부로 발로 차면
복잡해집니다.  

 

우리의 운명과

불만도 마찬가지입니다.

함부로 건드리거나

터뜨리지 마십시오.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받아들여 보십시오.

 

묵혀 두고 둔 그런 연후에

다시 결정하십시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입을 닫고

귀를 열어보십시오.

길이 보일 것입니다. <>

 

 * 사진- 슬로베니아의 어느 습지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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