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눈

김민수 목사 | 2012.06.01 12:08:0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354)-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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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습니다.

기와지붕의 결을 그대로 지키며 쌓인 눈이 물결을 보는 듯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또다른 시작이니까요.

 

2009년 12월 28일(월) 김민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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