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노을과 실루엣

김민수 목사 | 2012.08.02 19:07:3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593)-노을과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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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세세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누구인지 말할 수가 있습니다.

미주알고주알 자신에 대해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속상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틀에서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의 빛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삶도 합일시켜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삶을 합일시켰을 때에 그 사람의 큰 모습이 보이겠지요.

 

2011년 8월 26일(금)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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