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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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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738)-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마이크로렌즈로 들여다본 세상은 섬세했다.
사물의 속살, 미니멀의 세계는 내게 수많은 영감을 주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가슴으로 이해되었다.
살아가면서 가슴으로 이해하고, 느끼는 일들이 얼마나 될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가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2012년 2월 24일(금) 김민수 드림
댓글 '1'
최용우
2012.08.28 00:21:40
글을 내 안으로 끌어당기면 훨씬 공감이 가는 글이 써지더라구요.
예를 들면 <....날 되시길 바랍니다.>하고 밖으로 내는 것보다
<....날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하고 글 안에 나도 포함시키면 훨씬 글이 부드러워집니다.
목사님들은 설교를 하던 습관이 있어서 내는 말, 내는 글을 무의식중에 쓰더라구요.
설교가 '선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해도...그 선포의 대상에서 선포자가 쏙 빠지면
듣는 사람들은 '너나 잘해라'하는 심정이 되지요....에고 지금 제가 먼 글을 썼나요..ㅠㅠ
예를 들면 <....날 되시길 바랍니다.>하고 밖으로 내는 것보다
<....날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하고 글 안에 나도 포함시키면 훨씬 글이 부드러워집니다.
목사님들은 설교를 하던 습관이 있어서 내는 말, 내는 글을 무의식중에 쓰더라구요.
설교가 '선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해도...그 선포의 대상에서 선포자가 쏙 빠지면
듣는 사람들은 '너나 잘해라'하는 심정이 되지요....에고 지금 제가 먼 글을 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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