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사랑밭 새벽편지] 내 사랑하는 당신께...

권태일 | 2005.08.11 14:22:3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나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마음 그대로 밤을 지새고픈
마음은 아직 너무 젊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아직 철이 덜 든 탓인가요?
하지만 정확하게 아는 것은 나는 아니 내 마음은
당신을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이제 잠을 자야하는데도
자고 싶지 않은 것은 그만큼
당신 생각을 많이 하고픈 때문입니다.

제가 아직 자지 않는 다는 걸 당신이 아신다면
당신은 분명 내일을 위해서 자라고 하실 테지요...

제가 압니다. 그 마음을요..
저도 아마 그러한 마음일 것이외다.

당신이 보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감사가 마음에 더욱 넘쳐나서


주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저......다 그렇습니다.

새벽 1시 40분을 넘기며...

- 천상의 딸 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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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사람아!
사랑하는 내 당신아!
그대는 어떤 당신으로
인해 환희에 있습니까?

당신의 당신을 찾아
천상의 행복을 누리십시오.
마음껏......

- 세상은 생각하는 크기만큼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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