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보건복지가족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암 사망률은 10만 명 당 127.4명이라고 한다. 1000명 당 한 사람 꼴로 암 때문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는 말이다. 그 만큼 암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대다.

빨리 암세포를 죽이고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약이나 방법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기도제목이 있다. 암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몸에 걸릴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머리카락과 손톱과 발톱은 원래 암세포이기 때문에 암에 안 걸리지만, 그 외에는 모두 암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온갖 세상의 스트레스들을 받으며 힘겹게 살아왔는데도, 암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성경적으로 보면 암을 이기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눈감고 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감사하는 삶이다. 그렇게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처럼 날마다 항상 감사할 수 있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암세포도 기가 죽고 질려서 스스로 죽고 만다. 그렇다. 하나님의 주신 감사함으로 건강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