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이동원 박인수의 향수 

정지용문학관 홈페이지 http://jiyong.or.kr

 1.옥천 나들목을 빠져나와 신읍쪽으로 가다보면 옥천천주교회옆 담장 벽에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벽화로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2.옥천 구읍 한복판에 복원된 정지용시인 생가터 앞 실개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의 그 실개천에..지금은 오염된 하수구물이 회돌아 나간다.

 3.정지용 시인 생가

 4.호박넝쿨 올라간 담장 너머로 넘겨다본 지용이네 집

 5. 지용시에 나오는 그 <물레방아>는 아니지만 어쨋든 반갑다.

 6.정지용시인 생가 옆에 있는 문학관과 정지용상

 7.그대 여기 무엇하러 왔는가?

 8.문학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 한무더기의 고등학생들이 몰려와 벗어놓은 신발 - 슬리퍼가 부족해서 나는 그냥 맨발로 들어갔다.

 9 시인의 모습 그대로 만들어놓은 좌상- 너무 정교하여 깜짝 놀랐다. 벌떡 일어나 악수라도 청해 올 것 같다.

 10. 시인의 시 120여편을 모두 그림으로 그려 모자이크한 벽화

 11.생가 앞 모퉁이에 서 있는 시비

 12.생가 앞에 <향수호프>집도 있다. ^^

다녀온날 2005.7.17 오후 혼자 p200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