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22년 회동 › 하늘나라의 문(門)

최용우 | 2022.12.17 06:49:1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02번째 쪽지

 

□하늘나라의 문(門)

 

1.하늘나라에도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야지 담 넘어 들어간다거나 다른 방법으로 들어가면 절도요 강도입니다.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1-2,9)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불법이며 절도요 강도입니다. 

2.어떻게 하는 것이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까?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계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빤다’는 말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깨끗이 씻어내어 의로워진다(깨끗해진다)는 뜻입니다. 예수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여 믿는 사람들만 하늘나라 문을 통과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윤리, 도덕, 선행’을 가르치는 종교가 아니라 ‘십자가 복음’을 알리는 종교입니다. 

3.흔히 무병장수하고 돈을 많이 벌며 자식이 잘되는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고의 축복은 예수의 보혈로 씻기어 하늘나라의 문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모든 치유와 평화와 풍성함을 누릴 수 있는 권세를 받는 것입니다. 

4.어떻게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빱니까?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으로 빱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죄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죄인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용서하겠습니까? 고로 ‘예수 문’을 통과하는 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 없이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은 담을 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12.1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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