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간청기도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86 추천 수 0 2023.03.22 06:23: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77번째 쪽지!

 

□간청기도

 

1.예수님은 ‘간청기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눅11:5-8) 기도는 무엇이든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이라면 예수님께 간절히 달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잘못된 기도가 아닙니다. 모든 종교의 기본은 ‘간청기도’입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2.어떤 분은 “달라고만 하는 간청기도는 한마디로 어린아이가 떼쓰는 것과 다르지 않다. 떼를 쓰면 하나님도 언젠가는 응답해 주실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성경을 근거로 하여 정당화시킨다.”라며 간청기도가 수준 낮은 기도인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간청함’(눅11:8)의 헬라어 아나이데이아(?να?δεια)는 ‘부끄러운 줄을 모름’, ‘뻔뻔함’, ‘끈질김’ 등의 뜻이 있으니 뻔뻔하게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3.간청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뻔뻔하게 나아가 기도하는 것이며, 기도하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많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잘못된 기도가 아닙니다. “많이 받아서 그것으로 흥청망청 죄를 지으면 어떻게 해요?” 참, 별걱정을 다 하십니다. 어차피 많이 구해도 그것이 나에게 유익이 안된다면 주님은 그 기도를 포기하게 하시거나 기억도 나지 않게 하실 것이니 안심하세요. 

4.아마도 구할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종교를 가질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필요가 되어 주시는 분이시지,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계3:27)하는 사람에게는 ‘나도 관심 없다’ 하십니다. ⓒ최용우 

 

♥2023.3.2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8 2023년 수덕의삶 똥과 보물 [1] 최용우 2023-05-01 84
7507 2023년 수덕의삶 순종의 세가지 태도 최용우 2023-04-28 197
7506 2023년 수덕의삶 바람과 바다도 순종 최용우 2023-04-27 65
7505 2023년 수덕의삶 납짝 엎드린 순종 최용우 2023-04-26 64
7504 2023년 수덕의삶 순종했기 때문에 [2] 최용우 2023-04-25 88
7503 2023년 수덕의삶 고난과 순종 최용우 2023-04-24 91
7502 2023년 수덕의삶 순종으로 무너진 여리고성 [2] 최용우 2023-04-22 76
7501 2023년 수덕의삶 순종 훈련 최용우 2023-04-21 99
7500 2023년 수덕의삶 온전한 순종 [1] 최용우 2023-04-20 75
7499 2023년 수덕의삶 순종과 축복 최용우 2023-04-19 77
7498 2023년 수덕의삶 순종과 말씀 최용우 2023-04-18 75
7497 2023년 수덕의삶 하나님을 아는 세 단계 file [1] 최용우 2023-04-17 106
7496 2023년 수덕의삶 노아는 의인이요 [1] 최용우 2023-04-15 96
7495 2023년 수덕의삶 정금같은 순종 최용우 2023-04-14 87
7494 2023년 수덕의삶 가족구원의 축복 최용우 2023-04-13 97
7493 2023년 수덕의삶 하나님과 동행함 [1] 최용우 2023-04-12 114
7492 2023년 수덕의삶 예 그렇습니다 최용우 2023-04-11 72
7491 2023년 수덕의삶 완전한 순종 file [2] 최용우 2023-04-10 71
7490 2023년 수덕의삶 노아의 순종 [1] 최용우 2023-04-08 67
7489 2023년 수덕의삶 한 사람의 순종으로 최용우 2023-04-07 115
7488 2023년 수덕의삶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3] 최용우 2023-04-06 101
7487 2023년 수덕의삶 멍텅구리 가라사데 file [1] 최용우 2023-04-05 88
7486 2023년 수덕의삶 순종 복종 맹종 굴종 [2] 최용우 2023-04-04 156
7485 2023년 수덕의삶 교회 개 최용우 2023-04-03 104
7484 2023년 수덕의삶 착각하지 말라 [2] 최용우 2023-04-01 161
7483 2023년 수덕의삶 하나님의 아들 예수 [1] 최용우 2023-03-29 100
7482 2023년 수덕의삶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 최용우 2023-03-28 90
7481 2023년 수덕의삶 진짜라는 증거 [1] 최용우 2023-03-27 94
7480 2023년 수덕의삶 성령 기도 [1] 최용우 2023-03-25 118
7479 2023년 수덕의삶 관계기도 최용우 2023-03-24 127
7478 2023년 수덕의삶 구찾두 기도 [1] 최용우 2023-03-23 77
» 2023년 수덕의삶 간청기도 최용우 2023-03-22 86
7476 2023년 수덕의삶 구문기도 [2] 최용우 2023-03-21 84
7475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과 기도 최용우 2023-03-20 98
7474 2023년 수덕의삶 끝이 아니라 시작 file [1] 최용우 2023-03-18 1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