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3년 가장큰선 › 중국을 무시하지 말라

최용우 | 2013.07.23 10:18: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03번째 쪽지!

 

 □ 중국을 무시하지 말라

 

예수님 탄생 이후 2천년 역사 중에 GDP(Gross Domestic Product국내총생산량) 기준으로 영국과 미국이 각각 약 100년 정도 세계 1위 국가였고 그 나머지 1800년 동안 1등 국가는 중국이었습니다. 현재 중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는 사람만 2억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세계 역사상 책의 민족이라고 불릴만한 나라는 '이스라엘'과 '중국'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과 탈무드를 끼고 삽니다. 현재도 1년에 1인당 64권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문자인 '한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한문으로 말미암아 무수히 많은 성현, 학자들이 배출되었고 현재도 가장 많은 양의 책이 출판되는 나라입니다. 중국이 지금은 공산주의라는 잘못된 정치체재의 선택으로 잠시 주춤해 있지만, 시진핑 주석은 '부국부민'정책을 펼치면서 중국을 경제와 문화중심의 나라로 서서히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다시 세계 1위 국가가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사람 1년에 11권의 책을 읽는다고 하는데, 이는 OECD 30개 국가 중 30위입니다. 이것은 학생들의 참고서까지 포함한 숫자이기 때문에 실제로 성인은 책을 1권도 안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거짓말 같다고요? 최근에 사서 읽은 책의 이름과 내용을 말할 수 있으세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기 때문입니다.
키케로는 '생각의 발전과 진보를 무시하여 독서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시험이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세계과 인격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독서를 해야 합니다. 권력자들은 백성들이 똑똑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책 읽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본가들은 책 읽는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돈을 벌기 위해 더 일하라고 합니다. ⓞ최용우

 

♥2013.7.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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