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9년 하동 › 지혜와 윤리도덕

최용우 | 2019.09.18 12:29:4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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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64번째 쪽지!


□지혜와 윤리도덕


지혜는 우리의 자세와 행동과 감정과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이 세상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살아가도록 해줍니다. 지혜는 우리를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초자연적인 윤리도덕을 깨닫게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잠1:7)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하드웨어) 이 세상을 움직일 여러 가지 법칙을 만드셨는데(소프트웨어) ‘중력의 법칙’이라든가 ‘물질보존의 법칙’ 같은 것은 하드웨어이고, 사람의 마음속에서 작동하는 윤리, 도덕, 양심 같은 것은 소프트웨어에 해당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내 것이 아니면 욕심 부리지 말라... 같은 십계명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기 전에 이미 모든 인류가 지켜야 된다고 그 DNA속에 새겨진 소프트웨어 입니다. 십계명은 그것을 확실하게 ‘증명’ 해주는 한 증거일 뿐입니다.
지혜가 그것을 알게 합니다. 시대와 인종과 나이와 조건을 다 떠나서 모든 인류가 배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지켜야 될 하나님의 법칙이 윤리, 도덕, 양심 라는 것을 지혜가 알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나는 몰랐습니다.’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지혜가 없으면 하나님과 대적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대놓고 대적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알면서 대적하게 됩니다. 지혜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뭘 어떻게 해요 구하면 되지요.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최용우


♥2019.9.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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