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람의 값은?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358 추천 수 0 2009.12.17 09:16:2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71번째 쪽지!

        □ 사람의 값은?

이 세상에서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귀하게 대접을 받고, 돈도 못 벌고 생산성이 없는 사람은 천대를 받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의 값은 이미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에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다 정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돈으로 사람의 값을 매기지만, 하나님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얼마나 이루었느냐로 값을 매깁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다면 그 사람은 비싼 사람일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면 아무리 돈 많은 부자라도 거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은, 뜻은 무엇일까요? 시대와 역사를 초월하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인 가치가 하나님의 계획이고 뜻입니다. 그것은 '선과 악'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도 똑같이 존재하는 것이 '선과 악'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게 사는 사람은 비싼 사람이지만, 악하게 사는 사람은 쓰레기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선(善)'과 '구원'을 서로 같은 것으로 혼동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하기 때문에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구원받았기에 선하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두 가지는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싸구려 인생을 살지 말고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세요. 그 말은 비싼 차나 보석으로 자신을 치장하라는 말이 아니라, 제발 진실(眞實)하고 착하고 선(善)하게 살라는 말입니다. ⓒ최용우

♥2009.12.1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한나

2009.12.19 08:01:06

나는 얼마짜리 인생일까요? 내딴엔 선하게 살아 보려했더니 바보취급당하고, 밟히고, 믿음을 가졌거니 생각했는데 온통 교만이요, 구원 받았냐고 누군가가 대놓고 물어보면 멈칫거리게 되고. 나의 값은 얼마나 될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8 2011년 정정당당 가진 것이 없어도 [2] 최용우 2011-11-15 1728
4217 2011년 정정당당 이제 알았냐? [2] 최용우 2011-11-14 1465
4216 2011년 정정당당 거대한 아빠 최용우 2011-11-11 1416
4215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을 사랑하는 네 가지 방법 최용우 2011-11-10 2590
4214 2011년 정정당당 행복이란 무엇인가? [1] 최용우 2011-11-09 3328
4213 2011년 정정당당 스티븐 잡스와 하나님 최용우 2011-11-08 2588
4212 2011년 정정당당 천국을 만드는 법 최용우 2011-11-07 1572
4211 2011년 정정당당 사랑의 의무만 최용우 2011-11-05 1522
4210 2011년 정정당당 천재와 둔재 최용우 2011-11-04 2107
4209 2011년 정정당당 남녀평등 녀남평등 최용우 2011-11-03 1430
4208 2011년 정정당당 스스로 존재하는 신 최용우 2011-11-02 1617
4207 2011년 정정당당 결국은 내 문제 [1] 최용우 2011-11-01 1975
4206 2011년 정정당당 진짜? [2] 최용우 2011-10-29 1412
4205 2011년 정정당당 죽기 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3] 최용우 2011-10-28 2225
4204 2011년 정정당당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 [3] 최용우 2011-10-27 11269
4203 2011년 정정당당 기독교와 제사 최용우 2011-10-26 2131
4202 2011년 정정당당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아이 최용우 2011-10-25 3970
4201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이 보이시나요? [2] 최용우 2011-10-24 1551
4200 2011년 정정당당 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최용우 2011-10-22 1478
4199 2011년 정정당당 예수를 알게 되면 [1] 최용우 2011-10-21 1765
4198 2011년 정정당당 말없이 조용히 [8] 최용우 2011-10-20 2184
4197 2011년 정정당당 예쁜 교복 [2] 최용우 2011-10-19 3105
4196 2011년 정정당당 무조건 무작정 최용우 2011-10-18 1379
4195 2011년 정정당당 나는 영적 전사다! 최용우 2011-10-17 1371
4194 2011년 정정당당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최용우 2011-10-15 1684
4193 2011년 정정당당 남의 허물이 보일 때 [8] 최용우 2011-10-14 2451
4192 2011년 정정당당 당연한 권리와 의무 최용우 2011-10-13 1511
4191 2011년 정정당당 눈을 감고 보면 세상이 온통 詩로 보인다 최용우 2011-10-12 1426
4190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걸작품 [1] 최용우 2011-10-11 2353
4189 2011년 정정당당 도가니에 빠진 교회 [4] 최용우 2011-10-10 2336
4188 2011년 정정당당 돈을 개처럼 쓰는 사람들 최용우 2011-10-08 1775
4187 2011년 정정당당 간단하고 단순하고 쉽게 [1] 최용우 2011-10-07 1875
4186 2011년 정정당당 청소하세요 [4] 최용우 2011-10-06 1694
4185 2011년 정정당당 성직자가 다시 존경받으려면 [5] 최용우 2011-10-05 1765
4184 2011년 정정당당 방법이 아니고 능력입니다 [1] 최용우 2011-10-04 167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