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1년 정정당당 › 공부

최용우 | 2011.08.27 10:48: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56번째 쪽지!

 

□ 공부

 

공(工) -일 중에 가장 힘든 일은 공장 현장의 근로자들이 몸으로 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3D직종이라 하여 몸으로 하는 일을 기피하는 바람에 동남아, 스탄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100만명도 넘게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 대신 몸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夫) -일 중에 정말 힘든 일은 농부들이 농사를 짓는 일입니다. 저도 농사를 많이 지어본 것은 아닌데, 농사는 정말 힘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대로 농사를 짓고 살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농사를 짓지 않고 산업화를 이루는 것이 잘 사는 비결이라며 농촌을 다 떠나버렸을까요.
그 힘든 공(工)과 부(夫)를 합쳐 놓은 것이 공부입니다.
그러니 공부(工夫)라는 한자말이 시사해 주듯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입니까!
자! 그렇게 힘든 공부를 하는 대단한 우리 학생들에게 다같이 기립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쩍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엥? 쩍 하고 친 사람 누규?)ⓒ최용우

 

♥2011.8.2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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