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1년 정정당당 › 세 가지 분별 기준

최용우 | 2011.06.01 09:11:4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86번째 쪽지!

 

□ 세 가지 분별 기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그 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지 아닌지 따져 볼 수 있는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세 가지 중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
1.그 일은 거짓말을 하게 하는가? - 남을 속이는 일은 무조건 하면 안됩니다.
마귀는 남을 속여서 돈을 벌라"고 속삭입니다. 돌맹이를 '떡'이라고 속여서 팔라고 미혹합니다. 거짓말을 하든 사기를 치든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의 가정이 깨지든 말든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자살을 하든 말든 너는 악착같이 돈만 챙기라고 부추깁니다.
2.그 일은 관계를 깨지게 하는가? -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깨지게 만드는 일은 무조건 하면 안됩니다.
마귀는 돈이 없으면 비참하다. 돈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고 돈 없으면 사람들이 거들떠보기나 하는 줄 아느냐? 지금 가족이고 뭐고 그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먼저 돈을 벌어라! 돈! 하면서 사람을 절벽 끝에다 세워놓고서 뛰어내리도록 몰아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한번 깨진 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3.그 일은 하나님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있게 하는가? - 하나님보다 '돈'을 더 강조하면 그 일은 무조건 하면 안됩니다.
마귀는 돈만 있으면 이 세상에서 못할 일이 없다. 교회도 돈 있는 사람을 환영하고 대접해준다. 돈을 많이 벌어서 하고싶었던 일 맘대로 하면서 화려하게 살아라.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쉽고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 그걸 가르쳐줄테니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고 부추깁니다. 그렇게 마귀에게 경배했다가는 돈을 벌기는커녕 마귀에게 코가껴서 평생 질질 끌려다니며 살게 됩니다. ⓒ최용우

 

♥2011.6.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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