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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시 일어나라!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168 추천 수 0 2010.01.07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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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85번째 쪽지!

□ 다시 일어나라!

타락한 국민, 부패한 나라, 왜곡된 사회 문화 현상을 바라보며 그것을 지적하는 동시에 그것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야 하는 곳이 기독교인이고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도교인들과 교회가 그것을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파수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이사야56:10)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치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에스겔34:8)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부 고위직과 국회에, 여당과 야당에, 재계에, 학계에 여기저기 지도자의 자리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앉아 있지만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예레미야처럼 국민들의 죄와 교회의 죄를 지적하고 부르짖으며, 통곡하며, 예언해야하는, 눈물의 선지자는 다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예배당 짓는 일에만 열심이고 '절대 양심'을 저버린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총체적인 범죄와 타락과 무질서, 그리고 혼란의 주범처럼 여겨지니 이 더욱 가슴 찢어지는 일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죄를 지었는데도 징계가 없다면, 그 의미는 두 가지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회개'하기를 기다리는 무던한 사랑이고, 또 한가지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포기하고 망하기를 기다리는 버린 카드입니다.
우리는 어느 쪽 일까요?  ⓒ최용우

♥2010.1.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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