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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때때로 걸음을 멈추고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152 추천 수 0 2010.04.01 09:05:2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53번째 쪽지!

□ 때때로 걸음을 멈추고

우리는 때때로 일상의 걱정거리를 일단 옆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지금 가고 있는 그 길이 과연 목적지를 향하여 잘 가고 있는 길인지 확인하는 정지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영혼 상태를 들여다보며 불필요한 온갖 걱정거리와 일상사에서 조용히 물러서 잠시 쉬어야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내 인생이 과연 마지막 순간에 후회할 인생은 아닌지 발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묵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삶을 분주하고 바쁘게 만들어서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좀처럼 허락하지 않습니다. 좀 더 돈을 벌자, 좀더 그 돈을 쓰며 즐기자, 좀 더 모으자, 좀 더 높아지자 하며 점점 세상을 미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단 10분만이라도 잠시 눈을 감고 '인간 존재 의미'를 가만히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삶은 한층 더 여유있고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이에요. ⓒ최용우

♥2010.4.1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고경자

2010.04.02 10:36:29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한번쯤 삶의 여정을 생각 하게 하는 글이 였습니다.^^ 샬롬!!~

차도리

2010.04.07 13:02:03

요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너무 바빠서 지쳐가는 중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다 힘들어서 의욕이 떨어지던 참이거든요. 무조건 내가 안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던 것부터 내려놓고 차분히 생각할렵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인지? 너무 바빠서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살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고 하는 저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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