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베드로와 성령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28 추천 수 0 2021.02.09 07:10:5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67번째 쪽지!


□베드로와 성령


1.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기다리던 제자들이 드디어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자 천하 각국에서 온 유대인들이 깜짝 놀랐고 곧 이어 조롱하는 투로 말합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대낮부터 술에 취해있다.”(행2:13) 그때, 베드로가 일어나 말세에 일어날 일을 예언한 요엘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여 지금이 말세이며 예언대로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는 중이라는 설교를 합니다.
2.구약에 요엘 선지자가 예언하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행2:17-19)
3.복음서에 나오는 제자들과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이후의 제자들은 마치 딴사람처럼 변합니다. 복음서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에 모두 도망을 쳤습니다.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다고 큰소리를 쳤던 베드로조차도 계집종 앞에서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성령을 받고 난 후에는 대제사장의 위협과 협박 앞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4.성령 충만을 받은 베드로가 한번 설교하자 3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또 한번 설교하자 5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성령의 역사가 활발한 곳에는 부흥이 일어나고 있고, 인간의 의가 가득한 곳에는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오순절 계열의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최용우


♥2021.2.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8 2023년 수덕의삶 청년의 때에 최용우 2023-02-03 70
7437 2023년 수덕의삶 새로운 시대의 교회 최용우 2023-02-02 120
7436 2023년 수덕의삶 보물창고 최용우 2023-02-01 76
7435 2023년 수덕의삶 침묵과 좁은 문 최용우 2023-01-30 69
7434 2023년 수덕의삶 침묵과 종소리 최용우 2023-01-28 86
7433 2023년 수덕의삶 침묵과 등산 [2] 최용우 2023-01-27 47
7432 2023년 수덕의삶 외적 침묵과 내적 침묵 최용우 2023-01-26 65
7431 2023년 수덕의삶 깊은 데로 가는 기도 최용우 2023-01-25 73
7430 2023년 수덕의삶 주님이 주도하는 기도 [2] 최용우 2023-01-24 103
7429 2023년 수덕의삶 마음의 정화 [2] 최용우 2023-01-21 102
7428 2023년 수덕의삶 구름과 어둠과 안개 최용우 2023-01-20 80
7427 2023년 수덕의삶 오염된 소리가 가득한 교회 최용우 2023-01-19 90
7426 2023년 수덕의삶 소리에 중독된 한국교회 최용우 2023-01-18 80
7425 2023년 수덕의삶 생각을 넘는 방법 최용우 2023-01-17 84
7424 2023년 수덕의삶 침묵과 수행 최용우 2023-01-16 72
7423 2023년 수덕의삶 생각(분심) 최용우 2023-01-14 101
7422 2023년 수덕의삶 두 가지 졸음 최용우 2023-01-13 118
7421 2023년 수덕의삶 졸음 최용우 2023-01-12 77
7420 2023년 수덕의삶 두 가지 소리 최용우 2023-01-11 104
7419 2023년 수덕의삶 엄청난 소리 [2] 최용우 2023-01-10 102
7418 2023년 수덕의삶 억겹의 침묵 최용우 2023-01-09 170
7417 2023년 수덕의삶 5학년 때 [3] 최용우 2023-01-07 100
7416 2023년 수덕의삶 광야의 고독 [1] 최용우 2023-01-05 148
7415 2023년 수덕의삶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1] 최용우 2023-01-04 148
7414 2023년 수덕의삶 침묵의 영성 [1] 최용우 2023-01-03 89
7413 2023년 수덕의삶 침묵과 마음 [1] 최용우 2023-01-02 88
7412 2023년 수덕의삶 침묵(沈默) [2] 최용우 2023-01-01 126
7411 2022년 회동 주님과 회동하는 삶 [1] 최용우 2022-12-28 196
7410 2022년 회동 성화는 더 중요하다 최용우 2022-12-27 88
7409 2022년 회동 믿음은 중요하다 [1] 최용우 2022-12-26 153
7408 2022년 회동 성령님의 얼굴 file [2] 최용우 2022-12-24 119
7407 2022년 회동 예수님의 얼굴 [1] 최용우 2022-12-23 174
7406 2022년 회동 꿰매진 마음 최용우 2022-12-22 130
7405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얼굴 최용우 2022-12-21 110
7404 2022년 회동 찢어진 마음 [1] 최용우 2022-12-20 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