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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담대함을 얻으려면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21.05.26 0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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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51번째 쪽지!


□6.담대함을 얻으려면


1.“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2) 비행기를 탔는데 네 번의 검문을 통과 했습니다. 물건을 검사하는 곳에서 배낭속에 있는 작은 손도끼는 기내반입 금지품이라고 걸려 그것만 화물로 붙이고 다시 검문대를 통과하여 입장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 절차 없이 바로 비행기로 직행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vip같은 사람들입니다.
2.조물주이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최소한 여섯 번의 절차를 거쳐서 그것도 제사장만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뵈올 수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은 감히 하나님을 만날 엄두도 못내었던 것이 구약의 제사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신약에서 예수님이 그 모든 과정을 찢어버리고 누구든지 성령님을 의지하여 국회의원이나 vip처럼 하나님께 직행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만인제사장’입니다.
3.“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29-31)
4.세상에서는 배짱이 두둑하거나 심장과 신장이 강하면 떨리지 않지만, 하나님의 일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두렵고 벌벌 떨립니다. 성령님이 우리로 담대함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두려워서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감당할 수도 없습니다. ⓒ최용우


♥2021.5.2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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