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쩐지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563 추천 수 0 2008.11.28 15:43:0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76번째 쪽지!

        □ 어쩐지

야구 중계방송을 보다 보면 아나운서가 이렇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아, 이 분위기에서 뭔가 큰 게 한방 터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오~"
"여기서 저 선수가 뭔가 실마리를 풀어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나운서가 그렇게 말을 해서인지 꼭 그 순간에 한방 터져 분위기가 반전되는 것을 본 적이 있지요?
그런데 아나운서는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우리의 여섯 번째 감각인 '육감'으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육체가 인지하기 전에 영이 먼저 어떤 일을 인지합니다.
살다보면 때론 알 수 없는 불안감과 긴장이 가득해지거나, 아니면 뭔지 모르지만 꼭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설레고 흥분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표징'입니다. '표징'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의 '예고편'이며, 육감이 표면적으로 눈에 보이게 드러난 것입니다.
하지만 표징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은 그것에 관심을 갖고 깨어 있는 사람에게만 허락됩니다. 표징은 하나의 힌트입니다. 힌트를 모아보면 답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표징을 알아차려 보려고 노력한다면 그 표징에 담긴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어쩐지 ~ 꼭 그렇게 될 것 같더라니까..." 이런 무심코 하는 말들은 다 육감이 겉으로 나타난 '표징'이라니까요.  ⓒ최용우

♥2008.11.28 쇠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헬리강

2008.12.05 09:42:36

간절히 바라면...소망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많아질거라 믿습니다..특히 우리 믿음의 생활에서는 더욱더 하나님께 간구하길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8 2010년 다시벌떡 무소유의 자유 최용우 2010-05-29 2235
3797 2010년 다시벌떡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1] 최용우 2010-05-28 2449
3796 2010년 다시벌떡 기도하는 아버지 남편 [1] 최용우 2010-05-27 2659
3795 2010년 다시벌떡 색깔 이야기 최용우 2010-05-26 2286
3794 2010년 다시벌떡 예수님보다 더 좋은 것 [2] 최용우 2010-05-25 2355
3793 2010년 다시벌떡 아버지 [1] 최용우 2010-05-24 2119
3792 2010년 다시벌떡 기쁨과 쾌락 [1] 최용우 2010-05-22 2490
3791 2010년 다시벌떡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1] 최용우 2010-05-20 2330
3790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1] 최용우 2010-05-19 2524
3789 2010년 다시벌떡 깨끗한 집과 더러운 집 [1] 최용우 2010-05-18 3626
3788 2010년 다시벌떡 아빠 공부중 최용우 2010-05-17 2130
3787 2010년 다시벌떡 오! 젊음의 열정 최용우 2010-05-15 2328
3786 2010년 다시벌떡 콤플렉스, 천재! 최용우 2010-05-14 2469
3785 2010년 다시벌떡 기독교의 미래 최용우 2010-05-13 2481
3784 2010년 다시벌떡 사자같이 담대한 믿음 [3] 최용우 2010-05-12 2409
3783 2010년 다시벌떡 이마에 뭐가 찍혀 있습니까? 최용우 2010-05-11 2109
3782 2010년 다시벌떡 당신이 그토록 크신 사랑인 줄 [1] 최용우 2010-05-10 2266
3781 2010년 다시벌떡 개구리 소리 최용우 2010-05-08 2853
3780 2010년 다시벌떡 마두금을 울려라 file 최용우 2010-05-07 1475
3779 2010년 다시벌떡 원을 지우는 사람 최용우 2010-05-06 2086
3778 2010년 다시벌떡 허황된 꿈 그만 꾸그라 최용우 2010-05-04 2002
3777 2010년 다시벌떡 진짜 기네스북 [3] 최용우 2010-05-03 2205
3776 2010년 다시벌떡 지금 이 순간 [2] 최용우 2010-05-01 2321
3775 2010년 다시벌떡 성경은 믿어야 하는 책 최용우 2010-04-30 2215
3774 2010년 다시벌떡 개나 소나 물고 다니는 성령 [3] 최용우 2010-04-28 2350
3773 2010년 다시벌떡 아름답고 행복한 삶 file [2] 최용우 2010-04-27 2413
3772 2010년 다시벌떡 늑대가 내 자녀들에게 뭘 했나? [2] 최용우 2010-04-26 2291
3771 2010년 다시벌떡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최용우 2010-04-24 2291
3770 2010년 다시벌떡 의인과 악인 [2] 최용우 2010-04-23 2534
3769 2010년 다시벌떡 고생과 고난 최용우 2010-04-22 2433
3768 2010년 다시벌떡 주님과 성경암송하며 만나세요 최용우 2010-04-20 2354
3767 2010년 다시벌떡 성경을 어떻게 봅니까? [3] 최용우 2010-04-19 2194
3766 2010년 다시벌떡 꽃 따기 최용우 2010-04-17 2213
3765 2010년 다시벌떡 내 아들 아까워서 어떠켜... 최용우 2010-04-16 2019
3764 2010년 다시벌떡 택시운전하는 목사님 최용우 2010-04-15 24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