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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고기 먹기 죽기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2008.06.17 1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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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48번째 쪽지!

        □ 고기 먹기 죽기

사람이 먹기를 그치면 금방 허기를 느끼고, 눈에 총기를 잃고, 몸에 생기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기를 쓰고 죽기 살기로 먹기를 합니다.
1.가장 좋은 먹기는 천기(天氣)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양기(햇볕), 깨끗한 공기, 그리고 물기를 실컷 먹어야 사람이 건강합니다.
2.그 다음 좋은 먹기는 천기를 먹고 자라는 식물입니다. 식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이슬과 햇볕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천기(天氣)식품입니다.
3.나쁜 먹기는 식물을 먹고 사는 동물 고기입니다. 고기는 고기(苦氣)입니다. 높은 기운이 아니라 고생스러운 기운입니다. 그나마 성경에서 사람이 먹도록 허락한 동물은 풀을 먹어 순한 동물입니다.
4.먹어서는 안 되는 절대 금기(禁氣)는 고기를 먹고 자란 고기입니다. 육식을 하는 동물은 포악하고 노여움과 원망스러운 기운, 공포스러운 한이 가득한 살인 식품이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식물을 먹어야 할 소에게 인위적으로 동물사료를 먹이니, 그 소가 반란을 일으켜 광우병 소가 되었다 하네요. 그걸 국민들에게 먹이려고 살기가 등등한 사람들은 분명 평소에 고기(苦氣)를 너무 많이 먹고 사는 사람들일 겁니다.  ⓒ최용우

♥2008.6.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3'

이목사

2008.06.18 01:39:12

고기를 먹는 것이 가장 않좋은 식습관이린 말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국민에게 강제로 고기를 먹이려 한다는 것은 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현대는 자유 무역 시대입니다. 우리 국민이 고기가 먹기 싫으면 정육점에 안가면 되고, 돈을 벌기위해 고기를 수입하는 우리나라 쇠고기 수입업체들은 고기 수입을 안 할 것입니다. 수요과 공급은 자유 무역의 초석입니다. 야당 위원들이 장외 시위하고 선량한 국민들 부축여서 촛불시위하게하고 하는 행동이 우리가 더욱 경계해야하는 유혹인것 같습니다.

최용우

2008.06.18 16:49:38

당당뉴스 원고

이목사님께

2008.06.19 10:03:46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제발 그런 생각은 혼자만 가지고 계시고 다른 사람에게
혹여 강단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먹으면 된다고요.. 자율규제를 이야기하시는 거지요?
참으로 딱하십니다. 참으로...
이목사님! 천국은 가시겠네요...
그런 생각하신다고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제 의견이 껄끄러우시면 삭제하십시오. 비밀번호는 11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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