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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아빠의 포옹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019 추천 수 0 2008.03.20 1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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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79번째 쪽지!

        □ 아빠의 포옹

"스킨십은 말보다 강합니다.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욱 장로님의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이라는 책을 읽던 중에 밑줄 그은 부분입니다.
오늘도 학교에 가는 딸내미들을 차례대로 안아주면서 한마디합니다.
"너그들 절대로 딴 짓거리 하면 안 된다. 잉- 아빠가 안아줬으니까 다른 남자들은 거들떠보지도 마라 잉- 남자의 포옹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아빠한테 와 잉-. 너그덜 책임질 남자 생기기 전 까지는 아빠의 포옹은 공짜에 리필도 되고 뽀뽀까지 서비스로 해주고 24시간 무한 대기야 잉-. 아라찌 잉?  ⓒ최용우

♥2008.3.2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4'

러브-1004

2008.03.21 10:29:30

참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그래요,,,그런데 아이의 아빠가 미국으로 간 지가 벌써 5년이 되었는데 소식이 없어서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빈 자리가 생겨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샬롬!

이호진

2008.03.21 10:55:19

우리 이쁜공주와 예쁜공주 둘을 오늘 부터 꼭 안아주어야지...........*^^* 전도사님 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경미

2008.03.21 10:55:51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고 사랑의 향기가 풍겨나는 곳이 아빠의 품이다 리필도 되고 뽀뽀도 되고 24시간 늘 대기하고 있는 예수님의 포옹은 얼마나 좋을까

황효성

2008.03.21 10:56:10

다큰 딸을 대학 기숙사에 보내던날 사랑한다 말하고 돌아와 1주일만에 가봤더니 3층 기숙사 건물에 1층은 남자용 기숙사이고 여자 기숙사 방에서 남학생이 나오는 것을 보고 오! 주님. 주님께 맡깁니다. 전도사님 두 딸을 안으시며 하신 말씀 읽다가 이 생각이 나는 것은 아마 아빠들의 마음이겠죠. 험한 세상에서 의지할 분은 오직예수님뿐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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