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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두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042 추천 수 0 2008.04.29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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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10번째 쪽지!

        □ 두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두 손을 번쩍 드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포로가 되었을 때 두 손을 번쩍 듭니다.
- "꼼짝마! 쏜다. 손들엇!!" 총부리를 들이대는 적군 앞에서 살기 위해 항복한다는 뜻으로 두 손을 번쩍 듭니다.
2.승리하였을 때 두 손을 번쩍 듭니다.  
- "이겼다. 만세!!!!" 승리의 감격을 가장 극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두 손을 높이 들며 환호성을 지르는 것입니다.
좋은 약은 입에는 쓰나 몸에는 이롭고, 좋은 말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함에는 이롭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어려움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뜻이지요.
들려오는 나라 안팎의 이런 저런 어려운 소식에 사람들의 얼굴이 많이 어두워진 것 같습니다. 이대로 체념하면 포로의 손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승리자의 두 손을 번쩍 들게 되겠지요. ⓒ최용우

♥2008.4.2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3'

믿음공방

2008.04.29 11:55:44

또 있습니다.. 찬양할때 가끔 두손 들고합니다.. 기도할때 가끔 두손들고 합니다. 예배 끝에 목사님 축도해주실때 실눈뜨고 살짝보니까 두손번쩍 들고 하시더라구요... 두손을 번쩍 드는것이 그러고 보니 좋은거네요... 위기를 잘 극복하신 조상님들을 생각하며....

최용우

2008.04.29 12:23:01

헤헤.. 그렇게 일부러 드는 두 손 말고... 저는 저절로 번쩍 ... 자기도 모르게 번쩍 두 손이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해 보았지요...

헬리강

2008.05.13 23:53:00

최후에 승리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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